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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남편의 강한 돌직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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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4:44
2013년 7월 25일 14시 44분
입력
2013-07-25 14:38
2013년 7월 25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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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게시물 속에는 남편과 아내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남편은 살이 쪄서 고민 중인 아내에게 “난 통통한 게 좋아”라며 위로했다.
하지만 아내는 “그래도 계속 이렇게 대책 없이 찌면 어느 날 당신이 나보다 더 예쁜 여자 만나서 바람피면 어떡해”라고 걱정한다.
그러자 남편은 “괜찮아. 지금도 너보다 예쁜 여자 많으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의 강한 돌직구”, “진짜 맞는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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