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연속 흑자 행진에 차입금 제로, 2013년 현재도 114명의 직원이 1인당 연간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일본의 합판기계 제작회사 메이난 제작소의 전설적인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월요일마다 전 직원이 4시간씩 물리학을 배우는 이 회사의 사시는 F=ma(힘=질량×가속도)이다. 가속도는 힘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한다는 뉴턴의 이 물리학 공식이 ‘사원의 역량이 곧 회사의 힘이며 성과와 직급에 구애받지 않는 창의성이 성공의 날개’라고 믿는 이 멋진 중소기업의 경영철학으로 변신하는 마법의 순간들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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