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자취생의 친구, 햄과 달걀로 만드는 햄초밥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9일 19시 14분




햄과 달걀은 자취생에게 빠질 수 없는 식재료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과 먹으면 더 맛있는 햄과 달걀은 조금만 신경 쓰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야식요리가 될 수 있다. 20분이면 뚝딱 만드는 햄초밥 레시피.

재료
밥 1공기, 닭 가슴살 햄 10장, 달걀 1개, 마요네즈 1tsp,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단촛물 재료
식초 2tsp 설탕 1tsp, 소금 0.3tsp, 레몬즙 0.3tsp


과정
1. 밥 1공기는 고슬고슬하게 지은 것으로 따뜻하게 준비하여 식초 2, 설탕 1, 소금 0.3, 레몬즙 0.3을 섞은 단촛물을 넣어 고루 섞는다.
2. 달걀 1개는 곱게 풀어 마요네즈 1,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넣어 간한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스크램블한다.
3. 밥을 한 입 크기의 덩어리로 뭉쳐 닭 가슴살 햄을 올린 다음 랩을 이용해 감싸서 가운데 부분을 눌러 모양을 잡는다.
4. 밥 위에 달걀 스크램블을 올린다.
퇴근 후에 후다닥 살 안 찌는 한밤의 야식 ‘국민야참’은..


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 이미경
도움주신 곳·상상출판 070-8886-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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