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빵보다 건강하고, 빵 만큼 맛있는 밥 샌드위치

든든한 쌀로 속까지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간편한 것은 물론 내 맘대로 재료를 넣어 입맛까지 살릴 수 있다.

재료
밥(1공기), 크래미(4개), 오이(1/3개), 마요네즈(3), 고추냉이(0.3), 소금(0.3), 후춧가루 약간
배합초: 식초(1.5), 설탕(0.5), 소금 약간

과정
1. 배합초는 끓여서 식혀 밥에 넣고 잘 섞는다.
2.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썬 뒤 소금을 뿌려 10분간 절였다가 손으로 꼭 짜서 마요네즈(1.5)를 넣고 잘 섞는다.
3.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서 마요네즈(1.5), 고추냉이,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4. 용기에 랩을 깔고 밥을 올려 편 뒤 마요네즈를 버무린 오이를 얹는다.
5. 그 위에 다시 밥을 깔고 버무린 크래미를 올린 뒤 다시 밥으로 덮고 용기에서 꺼내면 완성.

TIP
속 재료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식감을 고려해 하나는 부드러운 재료를, 나머지는 오이처럼 아삭아삭한 것을 고르자.

나를 위한 만찬 ‘1인분 요리’는...

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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