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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먼 동아일보] 이게 가지야, 피자야? 갖은 야채가 듬뿍 든 토마토 가지 보트로 편식 걱정 끝!
우먼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8 11:11
2013년 8월 8일 11시 11분
입력
2013-08-07 10:27
2013년 8월 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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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보라색 컬러 푸드의 대표 식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지의 물컹한 식감에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이 많다. 이럴 땐 갖은 채소를 토마토소스에 볶아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보자. 편식하는 아이들도 마치 피자를 먹듯 잘 먹는다.
재료
가지·크래미 2개, 토마토소스 4~5큰술, 홍피망 1/3개, 애호박 1/5개, 양파 1/4개, 감자(소) 1개, 슬라이스 햄 3장, 바질 약간, 옥수수 2큰술, 모차렐라 치즈 1줌, 소금·후춧가루 조금, 올리브유 적당량
과정
1. 양파, 홍피망, 크래미, 애호박, 감자, 햄은 잘게 썬다.
2. 가지는 반으로 갈라 가운데를 파내고 파낸 속은 잘게 다진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아 향을 돋우다가 피망, 가지 속, 크래미, 애호박, 감자, 햄, 옥수수를 넣고 볶는다.
4. ➂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 가지는 ④로 속을 채운 후 바질과 모차렐라 치즈는 얹는다.
6. 20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10~12분 정도 구워 낸다.
TIP
집집마다 오븐 온도가 다를 수 있으니 타지 않게 확인하며 구워낸다.
간편해서 좋아! ‘향이네 참 쉬운 한 그릇 요리’는...
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 함지영(향이)
도움주신 곳·시공사 02-2046-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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