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수석 연설문 담당자로 일했던 저자는 최근 미국에서 미래학자로 주목받는 인물. 21세기 비즈니스 환경을 예측했던 전작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의 연장선에서 비즈니스의 본질인 뭔가를 파는 행위, 즉 ‘세일즈’에 대해 탐구했다. 저자는 디지털 세상이건 아니건 파는 대상이 물건이건 생각이건, 세일즈는 도처에서 이뤄진다고 봤다. 그리고 그 판매에 성공하려면 ABC, 공감을 이끄는 동조(attunement)와 굴하지 않는 회복력(buoyancy), 문제를 발견하는 명확성(clarity)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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