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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근무태만자의 최후, “사장님이 헐크 고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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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4:30
2013년 8월 14일 14시 30분
입력
2013-08-14 13:56
2013년 8월 14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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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갈무리
‘근무태만자의 최후’
‘근무태만자의 최후’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오며 인기를 끈 이 영상에는 안전모를 쓴 한 남성이 화장실에 앉아 잡지를 보며 근무태만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화장실 벽을 뚫고 손이 나와 이 근무자를 데리고 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에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근무 태만자의 최후’ 영상에 대해 “근무 태만자의 최후 빵 터지네”, “설정이 재미있다”, “세트 만드는데 고생했겠어”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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