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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먼 동아일보] 단 하나의 재료로 만드는 요리, 구문 무와 발사믹 소스
우먼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6 10:21
2013년 8월 26일 10시 21분
입력
2013-08-26 09:43
2013년 8월 2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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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무를 살짝 구우면 좀 더 진한 맛이 우러난다. 재료 고유의 맛을 끌어내는 심플한 레시피를 즐겨보자.
재료(2인분)
무(토막 썰기, Semi dry) 6토막, 올리브유 1/2큰 술, 소금 조금, 발사믹 식초 3큰 술, 간장 조금
만들기
1. 뚜껑을 덮을 수 있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무릴 가지런히 올린 다음, 소금을 1자밤 정도 뿌린다.
2.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올린 다음, 잘 익도록 중간에 뒤집어 주면서 익힌다. 무가 익으면 강한 불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서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3. 2의 프라이팬에 발사믹 식초와 간장을 넣고 한소끔 끓여서 걸쭉해지면 무에 곁들인다.
Semi dry: 채소를 말리는 세련된 방법 ‘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는…….
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 무라이 린고
도움주신 곳 그린홈 02-324-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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