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LPG 해체후 1억6000만원 탕진…10kg 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16시 19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트로트 걸그룹 LPG 멤버였던 허윤아가 LPG 해체 후 10kg이 쪘으나 감량에 성공해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며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허윤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 잡지 9월호 모델 됐어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허윤아는 "LPG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라며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000만 원 탕진. 10kg이 쪘었어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kg를 더 빼야 해요"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중 하나는 허윤아가 잡지 표지 모델로 등장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10kg쪘을 때 앞과 옆 모습과 최근 7kg감량후 모습을 합쳐 놓은 것이다.

허윤아는 최근 한 패션잡지에 9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인터뷰에서 팀을 탈퇴했던 이유에서부터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000만 원을 탕진한 사연, 두 달 만에 10kg이 쪘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허윤아 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윤아 7kg 감량, 감량 방법 궁금하네" "허윤아 7kg 감량,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잖아" "허윤아 7kg 감량, 과거 미모 되찾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