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다운재킷, 지금부터 겨울까지 입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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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가을은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이 지나고 나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다. 지금은 이 시기 야외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준비해야 할 때다. 이번 추석 때 고마운 분에게 경량 다운재킷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경량 다운재킷은 가을을 맞아 등산을 비롯한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센스 있는 추석 선물이 될 수 있다. 경량 다운재킷은 가볍고 따뜻해 활동하기 편하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아웃도어 브랜드 ‘EXR’가 최근 출시한 ‘X-경량다운’은 남녀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거위 솜털과 깃털을 충전재로 넣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한낮과 아침저녁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 충분한 보온 효과를 주며 휴대도 간편하다. 겨울철 혹한기가 찾아오면 이 제품을 두꺼운 재킷 속에 겹쳐 입는 라이너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다. X-경량다운은 퀼팅(누빔) 기법으로 제작돼 보온성과 활동성이 모두 높다.

어깨와 겨드랑이, 팔 부위에는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큰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밑단은 스트링(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슴 부위 주머니는 수납하기 편리한 위치에 배치했으며 지퍼가 달려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세련된 배색도 돋보인다. 등 부분엔 X자 패턴을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세 가지. 이 제품은 전국 EXR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exr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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