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신체오복 중 하나, 치아 건강 챙겨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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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칫솔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힘들게 손목을 움직여 닦았는데 잇몸에 피가 나고 이는 제대로 닦이지 않는 제품도 있다. 몇 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솔이 해지는 제품도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나온 진동칫솔은 힘들이지 않고 구석구석 이를 닦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음파전동칫솔(EW-DL82)을 내놨다. 이 칫솔은 칫솔모가 다이아몬드 형태로 구부러져 꼼꼼하게 이를 닦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1분에 3만 번 이상 진동해 치아 사이사이까지 깊게 닦아준다. 평소에 잘 닿지 않는 안 쪽의 ‘치태(齒苔·이에 끼는 퇴적물)’도 제거할 수 있다. 제품은 치아 관리를 위한 ‘일반 모드’와 치석과 치아 색이 변하는 것을 막는 ‘화이트 모드’ 등 2가지로 기능이 나뉘어 있다. 길이는 약 20cm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칫솔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용 주머니가 별도로 제공된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작은 구강 세정기(EW-DJ40)도 나왔다. 물탱크 안에 들어가는 물의 용량을 이전 제품들보다 약 20% 늘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분에 1400회 이상 물을 뿜어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 치석, 치아 주위 세균을 없애 이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9만9000원. 30일까지 진행되는 파나소닉 추석맞이 감사페스티벌 행사 기간에는 8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또 다른 구강 세정기 ‘제트 워셔(EW-1211)’도 치아 건강을 위해 나온 제품이다. 1분에 1400회 이상 물을 분사해 치아 사이 음식물 찌꺼기를 없앨 수 있다. 잇몸을 마사지하는 기능이 있다는 게 이 기기의 장점.

가격은 12만 원으로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에는 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구입 문의 02-533-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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