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3.0]녹차·뽕잎·견과류 넣어 더 건강해졌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정식품

오리지널 두유인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1만 원대의 실속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인다.

이번 베지밀 추석 선물세트는 신선한 콩을 갈아 만든 ‘베지밀 A’와 ‘베지밀 B’를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로 만든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는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두유 베스트셀러 품목들로 구성됐다.

국내산 친환경 녹차 잎을 사용한 웰빙음료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와 팔라티노스와 뽕잎성분이 함유되어 당 건강관리에 좋은 ‘당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견과류가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두유 제품과 두유 제품 외에도 한라봉, 블루베리, 매실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음료 썬몬드 ‘건강담은’ 음료 선물세트도 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가족, 친지들끼리 가격 부담이 적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를 함께 나눠 더욱 풍성한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물세트는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황수현 기자 soohyun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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