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가을 산행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세트로 구입하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한가위 한가득 페스티벌’을 27일까지 진행한다. 가을산행 제품을 20∼30%%까지 할인해 특가로 판매하는 한편 이들을 단품이 아닌 세트로 묶어 구입하면 추가로 10%%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 ‘꽃중년’·‘꽃할배’ 위한 세트상품도 나와
아이더는 기획상품대전을 연다. 바람막이 재킷, 티셔츠, 팬츠 등 F/W(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기획상품을 35%%에서 최대 41%%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F/W시즌 신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발열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지속된다.
오프로드는 2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오프로드 멤버십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SS(봄·여름) 상품 16종을 5만9000원, 22종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어르신을 위한 추석선물용 패키지를 내놓은 브랜드도 있다.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은 18일까지 부모님을 위한 커플룩 셔츠 기프트 패키지 4종을 구성해 특가에 판매한다. 절제된 디테일과 슬림한 피트로 건강한 ‘꽃노년’의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시티라인 셔츠 패키지 1·2의 경우 정가에서 8만원 이상 할인된 19만4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머렐은 ‘머렐 +3’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머렐 프로테라 고어재킷 구매 시 보온성이 뛰어난 오리진 플리스 재킷(12만9000원), 머렐 하이킹 팬츠 구매시 하이킹 양말(1만9000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