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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즐거운 추석]스타 가족들의 신나는 장기자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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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03:00
2013년 9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3-09-17 03:00
2013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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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족(SBS 18일 오후 5시 20분)
스타 가족이 출연해 가족과 관련한 일화를 들려주고 장기자랑과 퀴즈 풀기 등을 하는 명절용 버라이어티쇼. 개그맨 김구라와 이수근, 아나운서 유경미가 진행을 맡았다. 6세 아역모델 링컨과 32세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토크 배틀을 하고, SBS ‘K팝 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해 어머니를 당황하게 한다. 개그맨 염경환, 가수 박남정 등 16개 팀의 연예인 가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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