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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31년만 같아라, “언제까지 2031년 타령만 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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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16:13
2013년 9월 22일 16시 13분
입력
2013-09-22 13:46
2013년 9월 22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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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031년만 같아라’
‘2031년만 같아라’ 게시물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1년만 같아라’는 별다른 것이 아닌 길고 긴 추석연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올해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5일 휴가를 즐겼다. 그러나 2031년 추석은 기본적으로 6일간의 연휴에다 징검다리 하루 휴가를 내면 무려 9일을 쉴 수 있게 된다.
2031년 추석은 10월 1일 수요일이다. 기본적으로 화수목 추석연휴에 10월3일 개천절 공휴일이 이어진다. 때마침 개천절은 금요일. 따라서 화수목금토일이 추석연휴다.
월요일에 휴가만 낸다면 길고 긴 가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31년만 같아라’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언제까지 2031년 타령만 할텐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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