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치 않은 비용과 기나긴 시간이라는 조건에 여행을 향한 열정까지 더해야 가능한 세계 일주 여행을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떠다니는 호화리조트’ 크루즈 여객선에 올라타는 것이다.
롯데관광은 국내 최초로 126일간 전 일정을 인솔자가 동행하는 ‘세계 일주 크루즈’ 상품을 최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5월 17일 출발하는 ‘제2탄 세계 일주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 남태평양의 중심 호주 시드니에서 승선해 하선하는 108일간의 일정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5성급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다.
이 배는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한 미국 ABC 방송국 드라마 ‘사랑의 유람선’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길이 266m, 폭 32m, 7만7499t 급 거대한 선체에는 선실과 함께 라운지, 클럽 레스토랑&바, 로터스 스파, 메인 수영장, 파나마 뷔페, 카지노, 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 사바티니와 스테이크하우스 등 호화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490만 원부터. 예약 문의 롯데관광크루즈 02-207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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