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글로 비추다” 한글자모빛기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8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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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돌 한글날을 앞두고 7일 오후  세종대왕 동상 곁에 한글자모빛기둥 조형물 “한글로 비추다” 가 불을 밝혔다. 아름다운 한글자모를 독특한 색상과 절개의 문양으로 디자인한 한글자모빛기둥 조형물은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전재현 교수가 제작하였고 한글창제는 곧 우리민족의 말과 글이 되어 준 “빛” 으로 상징하여 표현 했다. 한글자모빛기둥 조형물은 왕에 대한 옛 관직의 위계질서를 보여준 품계를 이미지화하여 세종대왕의 좌우 사각기둥으로 표현 ,오른쪽은 문신을 왼쪽은 무신을 의미하여 세종대왕의 위엄을 나타 낸 것이다. 한글자모빛기둥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세계인에게 우리말과 글을 환한 “빛”으로 밝혀 그 의의를 드높이고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볼거리로 한글날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사진=원대연기자,yeon72@donga.com
567돌 한글날을 앞두고 7일 오후 세종대왕 동상 곁에 한글자모빛기둥 조형물 “한글로 비추다” 가 불을 밝혔다. 아름다운 한글자모를 독특한 색상과 절개의 문양으로 디자인한 한글자모빛기둥 조형물은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전재현 교수가 제작하였고 한글창제는 곧 우리민족의 말과 글이 되어 준 “빛” 으로 상징하여 표현 했다. 한글자모빛기둥 조형물은 왕에 대한 옛 관직의 위계질서를 보여준 품계를 이미지화하여 세종대왕의 좌우 사각기둥으로 표현 ,오른쪽은 문신을 왼쪽은 무신을 의미하여 세종대왕의 위엄을 나타 낸 것이다. 한글자모빛기둥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세계인에게 우리말과 글을 환한 “빛”으로 밝혀 그 의의를 드높이고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볼거리로 한글날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사진=원대연기자,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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