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는 미국의 유명 뮤지션인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선글라스 ‘몽클레르 루네티 컬렉션’을 내놨다. 퍼렐 윌리엄스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약했다. 이번 컬렉션은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1950년대 유행한 큰 사이즈 렌즈가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프레임을 티타늄으로 만들어 가볍고 나일론으로 둘러싼 렌즈는 내구성이 좋다. 한국에는 10월 말에 몽클레르 청담전문점에서 소개된다. ■키엘 ‘점보 사이즈 뉴욕 에디션’
키엘은 자사의 인기 수분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3년 특별 한정판으로 125mL짜리 ‘점보 사이즈 뉴욕 에디션’을 15일 내놓는다. 키엘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해 뉴욕 시가 지정한 ‘키엘의 날’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와 배우 배두나가 이번 출시 관련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했다. 키엘은 이번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를 제이슨 므라즈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격은 7만2000원대.
■LG생활건강 주름개선 신상품
LG생활건강은 신제품인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다비 안티옥시던트 페이스오일’과 ‘다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함께 내놨다. 페이스오일 제품은 세계적인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가 개발한 ‘피토 메리티지’ 성분과 다양한 천연오일을 담아 피부에 영양과 보습 효과를 준다. 립밤 제품은 ‘피토 메리티지’ 성분과 함께 로즈힙 오일, 시어버터를 함유해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입술 주름 개선 및 자외선 차단(SPF 10)에 도움을 준다. 페이스오일(30mL), 립밤 각각 8만 원대, 3만2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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