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판매 업체인 한라마이스터는 1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카페풋루스 부산점’에서 ‘만도풋루스와 함께하는 금난새의 즐거운 실내악 콘서트’(사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는 스웨덴 출신 뮤지션 ‘듀오 케미’가 출연해 ‘탱고의 역사’ 등을 연주했다. 지휘자 금난새 씨는 작품 해설을 맡았다. 26일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풋루스 신사점’에서 두 번째 실내악 콘서트가 열린다. 두 번째 공연에는 금 씨와 국내 현악 4중주단 ‘에코 스트링 퀄텟’이 출연할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