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잭울프스킨, 자연방목 거위털 100%로 따뜻하고 풍성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이 최고의 기술력과 세련된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 등 삼박자를 갖춘 ‘담레이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제다운&페더 검사기관(IDFL)의 인증을 받은 최상급 구스 다운만을 사용해 보온력이 뛰어나다. 또한 아주 가볍고 풍성한 볼륨을 지닌 자연 방목 거위털만을 100% 사용해 복원력을 높였다. 땀은 발산하고 외부의 찬 공기를 효과적으로 막아 주며 방수 및 투습력이 뛰어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접촉이 많아 마모되기 쉬운 어깨와 주머니, 그리고 소매 부분에는 밀도가 높은 배색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남성용은 블랙 외에 세련된 블루 및 옐로 색상이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블랙, 레드, 옐로 3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남녀 모두 45만 원. 이 업체 관계자는 “아웃도어 다운 재킷은 일반 다운 제품에 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킨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담레이 다운 재킷은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 3가지를 모두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잭울프스킨은 탁월한 방수 기능과 내구성을 갖추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까지 겸비한 ‘트레일 케이지 텍사포어’ 트레킹화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이 뛰어난 ‘텍사포어 O₂’ 소재를 사용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상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 앞쪽과 뒤꿈치에 소재를 한 겹씩 덧대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밑창에는 ‘트레일 록’을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가죽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무게가 가벼워 모든 형태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블루, 오렌지, 레드, 오인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남성용은 18만8000원, 여성용은 17만8000원.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