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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5일 ‘독도의 날’…이외수 “독도 일본땅? 세슘에 초밥먹는 소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5 10:58
2013년 10월 25일 10시 58분
입력
2013-10-25 10:22
2013년 10월 25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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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5일 '독도의 날' 이외수 트위터
"독도는 한국 땅. 그리고 오늘은 '독도의 날'."
소설가 이외수가 '독도의 날'인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면서 관심을 촉구했다.
이외수는 "독도는 한국 땅. 독도는 한국 땅. 독도는 한국 땅… 그리고 오늘은 '독도의 날'"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올리면서 그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이외수는 "독도는 천지개벽을 하는 날이 와도 한국 땅입니다. 일본은 세슘에 초밥 말아먹는 소리 그만 해야 합니다"라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했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주권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2008년부터 매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로 정해졌다.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1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문화 축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25일 '독도의 날', 꼭 기억하자", "25일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이었구나", "25일 '독도의 날', 독도는 우리 땅", "25일 '독도의 날', 독도를 지키자", "25일 '독도의 날', 의미 있는 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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