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튜브에는 ‘아이유 분홍신 표절?’ 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아이유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과 독일에서 활동중인 2인조 그룹 ‘넥타(Nekta)’의 ‘히얼즈 어스(Here's Us)’ 라는 곡을 비교해 놓은 영상이다.
아이유의 ‘분홍신’과 도입부 곡 전개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넥타의 ‘Here's Us’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곡으로 장르는 ‘분홍신’과 같은 스윙재즈다.
두 노래를 비교해 들어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분홍신’-넥타 ‘Here's Us’ 표절 논란, 누가 들어도 똑같구만', 'Here's Us 와 멜로디가 완전 똑같다', '아이유 표절논란? 스윙이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나', '아이유 표절 논란, 표절까진 아니어도 작곡가가 해명해야 할 것 같다', '아이유 표절 논란 아쉽지만 아이유 욕은 하지 말자'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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