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News in Brief]‘그라넘…’ 점심뷔페 ‘이스턴 테이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그라넘…’ 점심뷔페 ‘이스턴 테이블’

서울 남산에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1인당 3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점심 뷔페 메뉴인 ‘이스턴 테이블’을 내놓았다. 이 메뉴는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는 세미 뷔페 스타일로 기획됐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로 먹을 수 있고, 태국 요리인 팟타이꿍을 비롯한 메인 요리는 직원이 가져다준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
한다. 1인당 3만9000원(부가세 포함).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리미티드 3종’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대용량 크림인 ‘수분가득 점보 리미티드 3종’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2005년 나온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시리즈의 전 세계 판매량이 500만 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만들었다. 용량(100mL)을 기존 제품(60mL)보다 늘렸으며, 제품 포장지에는 ‘촉촉해’란 단어를 일본, 중국, 태국 등 수분크림이 판매되는 12개국 언어로 적어놓았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점보가 1만9000원, 수분가득 알로에 크림과 수분가득 콜라겐 인리치드 크림 점보가 각각 2만1000원.

츠바키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전’

헤어브랜드 츠바키는 머릿결을 촉촉하면서도 윤기 나게 해주는 제품인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전’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 트리트먼트 제품의 끈적임과 헤어오일의 뭉침 현상을 개선해 가볍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데미지케어 헤어 에멀전은 츠바키 고유의 고농축 성분이 모발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게 하는 게 특징”이라며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엉키기 쉬운 겨울철에 쓰면 좋다”고 말했다. 1만6000원(100mL).








가방 브랜드 투미 ‘칼리 컬렉션’


가방 브랜드 투미(TUMI)는 2013년도 가을겨울 여성 신제품인 ‘칼리(Carlie) 컬렉션’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가방이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토트백은 가방 내부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물건을 정리하기 쉽다. 샤첼백은 어깨 끈을 뗐다가 붙일 수 있어서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쓸 수 있다. 회사 측은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해피니스골프 ‘드루 레이저 그루브’ 퍼터

해피니스골프는 영국 드루디자인의 ‘레이저(면도날) 그루브’ 퍼터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 퍼터는 페이스 표면에 스퀴드 현상(퍼팅할 때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는 현상)을 줄여주는 ‘레이저 그루브’ 처리가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2m 이내의 숏 퍼팅에서 고생하거나, 마찰이 적은 그린을 즐기는 골퍼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해피니스골프는 드루 퍼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드루 벨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02-2059-526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