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우리 아이 피부, 든든하게 지켜줄 스킨 가드를 찾는다면 미국 농무부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알티야 오가닉스’를 눈여겨볼 것. 로션 하나도 깐깐하게 고르는 엄마 마음 사로잡은 ‘오가닉스 베이비 로션’ 리얼 체험기를 공개한다.
· 사용감 많은 양을 바르지 않아도 건조한 부분이 금세 촉촉해진다. 보습력이 좋은 제품은 끈적이기 쉬운데 산뜻하게 스며드는 것이 장점. 직접 사용해보니 피부 표면의 보송함은 유지되면서, 속땅김 없이 피부가 편안해진다.
· Daily record 1day 제품 성품을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미국 농무부 까다로운 USDA 오가닉 인증 제품답게 전성분이 유기농으로 이루어졌고, 무엇보다 수분 공급에 탁월한 성분들이 많아 믿음이 간다. 3days 항염에 뛰어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붉고 민감한 부위에 더욱 집중해서 발라줬다. 향기로운 허브향과 끈적임 없이 촉촉한 느낌이 good! 아침에 일어나도 보습이 지속되고 피부결이 매끄럽다. 6days 건조해서 오돌토돌 올라와 있던 아이 피부가 진정되었다. 피곤해서 뾰루지가 난 내 얼굴에도 살짝 발라봤더니 붉은기가 가라앉았다. 9days 찬바람 때문에 트고 붉어졌던 아이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바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도 예전처럼 쉽게 트거나 붉어지지 않는다.
· Using tip 민감성 피부를 지닌 성인에게도 유용하다. 가을철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쓰면 속땅김은 사라지지만 번들거리고 트러블이 생길 때가 있는데 오가닉 베이비 로션은 기름기 없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사용감 소량만 발라도 촉촉함이 길게 유지될 만큼 보습력이 뛰어나다. 아이에게 발라준 뒤, 집안일을 해도 하루종일 손이 부드럽게 느껴질 만큼.
· Daily record 1day 좋은 성분이 고농도로 배합된 느낌. 로션을 바를 때마다 향기를 음미하는 아이들을 보니 천연 장미향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3days 향과 질감에 익숙해진 뒤로 바르는 횟수를 늘렸다. 건조해서 손톱으로 긁던 부위가 부드럽게 진정되고, 각질도 잠잠해졌다. 6days 찬바람에 볼과 입 주변이 트고 붉은 좁쌀이 솟아있던 상태. 세안 후 조금씩 발라줬을 뿐인데 흔적이 거의 사라졌다. 9days 육안으로 봐도 오가닉 베이비 로션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피부 상태가 달라졌다. 트러블이 대부분 사라지고, 수분을 머금은 듯 피부가 쫀쫀해진 느낌.
· Using tip 샤워 후, 물기가 전부 날아가기 전에 로션을 미리 발라 건조함을 막는다. 아침에는 로션만 단독으로 바르고, 잠들기 전 오일과 섞어 마사지를 하면 수분이 더욱 오랫동안 유지된다.
미국 농무부 USDA 오가닉 인증, 알티야 오가닉스 ‘오가닉 베이비 로션’ 99.6% USDA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한 오가닉 베이비 로션은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과 기타 화학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예민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제수 대신 로사 다마세나 증류수와 알로에 베라액수를 함유,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며 코코넛 오일과 셰어 버터 등 유기농 오일과 식물성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의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125ml,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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