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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라미드 주택, “차고에 음악 스튜디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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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0:10
2013년 11월 12일 10시 10분
입력
2013-11-12 10:03
2013년 11월 12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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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주택.
최근한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공개된 ‘피라미드 주택’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사진에는 숲의 들판에 위치한 피라미드 모양의 이색적인 3층짜리 건물 모습이 담겨있다.
일명 ‘피라미드 주택’이라 불리는 이 건물내부에는 거실, 침실, 주방 등 기본적인 생활공간은 물론이고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창고, 음악작업이 가능한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용성을 바탕으로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구조도 이색적이다.
이 피라미드 주택은 설계 공모전 출품을 위해 멕시코의 건축가인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라미드 주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라미드 주택, 이런 데서 언제 살아보나” “피라미드 주택, 분위기 환상이네” “피라미드 주택,정말 저렇게 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 페이스북(피라미드 주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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