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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40자로 보는 주니어책]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 外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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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03:00
2013년 11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3-11-16 03:00
2013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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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
(청소년행복연구실 엮음·동천출판)=청소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직업을 선정해 권별로 선생님, 사회복지사, 만화가, 경찰관, 간호사 등을 소개했다. 각 직업의 장단점을 접할 수 있다. 각 권 1만5000원.
피부색깔=꿀색
(전정식 글, 그림·길찾기)=유럽에서 만화가로 활동하는 입양아 출신 저자가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3부작 만화. 저자가 직접 감독이 돼 발표한 같은 이름의 애니메이션이 지난해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유니세프상을 받았다. 1만6000원.
여우나무
(브리타 테켄트럽 글, 그림·봄봄)=어느 날 여우는 숲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터에서 영원한 잠에 빠져들었다.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 여우와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한다. 여우가 있던 자리에서 오렌지나무가 자랐다. 1만1000원.
파도의 춤, 열두 살의 시
(린 호셉 지음·다른)=도미니카공화국의 바닷가 마을에 사는 열두 살 소녀 아나의 꿈은 작가. 마을 자리에 호텔을 지으려는 개발 바람에 아나의 가족은 시련에 처하지만 아나는 꿈을 잃지 않는다. 1만1000원.
10월의 하늘
(정재승 외 지음·청어람미디어)=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 주기 위한 강연회 ‘10월의 하늘’에서 펼쳐진 내용을 책으로 묶었다. 암 정복을 위한 방사선 치료와 퀴리 이야기, 건축 안에 숨은 과학 이야기를 담았다. 1만3800원.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
#여우나무
#10월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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