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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짜 무서운 도로, 사고 끊이질 않아… “도로 폐지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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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4:49
2013년 11월 19일 14시 49분
입력
2013-11-19 14:26
2013년 11월 19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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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진짜 무서운 도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짜 무서운 도로가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산악지대에 한 소형버스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 속 길은 폭이 좁고 구불구불해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는 이들에게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도로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일명 ‘죽음의 도로’로 유명한 ‘융가스 도로’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다 정말”, “도로 폐지해야 하지 않을까?”, “스릴 있기는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융가스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산악지대의 도로로 매년 200~300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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