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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짜 무서운 도로, 낭떠러지에 좁은 길이… “절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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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5:27
2013년 11월 19일 15시 27분
입력
2013-11-19 15:08
2013년 11월 19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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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진짜 무서운 도로’
최근 유튜브에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형버스 한 대가 가파른 산악지대의 한 도로 위를 지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도로는 폭이 좁고 구불구불하며 낭떠러지 위에 있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나 탑승객들은 창밖을 내다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네”, “운전기사가 기술이 좋은가봐”, “난 절대 안 갈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무서운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융가스 도로’로 매년 200~300명 가량의 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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