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버거의 빵 대신 동그란 라면 사리를 올린 특이한 버거가 등장한다.
이는 영국에 사는 한 남성이 직접 만든 메뉴로 인스턴트 라면사이에 고기 패티, 치즈, 피클, 상추, 양파 등이 들어간다.
라면 버거를 만드는 법은 면 1.5개를 끓는 물에 익힌 후 여기에 참기름과 계란을 섞는다. 동그란 틀에 면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다시 프라이팬에 굽는다. 이렇게 완성된 3개의 라면 빵 사이에 준비해둔 패티를 넣고 치즈, 양파, 상추, 피클 등을 추가하면 라면 버거가 완성된다.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조리법이 너무 복잡하네”,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의외로 맛있을 듯”,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너무 만들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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