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House 요즘 극세사 걸레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일반 면 걸레에 비해 단위 면적당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 더러움이 쉽게 제거되고 물의 흡수력도 좋아 청소가 편하다. 조직이 촘촘하다 보니 먼지나 오염 물질이 섬유 사이에 끼지 않아 사용 후 세제 없이 세탁할 수 있다. 과연 소문만큼 효과가 좋은지 청소광 주부 김민경(36) 씨가 직접 사용해봤다. ※ 별점은 5개가 만점.
주부 추천 3M 스카치 브라이트 일반 막대걸레 8단계로 걸레 길이가 조절되고 초극세사, 물걸레 청소포, 정전기 청소포가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5만1천7백원. review 가볍고 방향 회전 등의 핸들링이 쉬워 가구와 바닥 사이의 틈새 등을 닦을 때 유용하다. 걸레에 물기가 많으면 걸레가 밀려 봉에서 분리되는 경우가 있으나 물기만 잘 짜주면 부드럽게 밀고 당기며 닦을 수 있다. 물에 빨면 때가 쉽게 빠지고, 빨리 건조된다. 단, 크기가 작아 넓은 면적을 청소하려면 걸레를 2~3번 교체해야 한다. 편리성 ★★★★ 만족도 ★★★★ 디자인 ★★★
주부 추천 러버메이드 리빌 스프레이 청소기 물과 세제의 혼합 사용이 가능한 물통(650ml)과 극세사 패드, 미니 스크럽 패드, 밀대 본체로 구성됐다. 4만9천9백원. 다용도 극세사 패드 7천7백원, 먼지청소용 패드 9천9백원, 스크럽 패드 9천9백원에 별도 판매한다. review 물 또는 세제 탄 물을 뿌리면서 닦을 수 있어 오래된 얼룩 없애기에 좋은 듯. 걸레를 앞뒤로 문지르는 것이 힘들지 않고, 물에 빨면 때가 빠졌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좋으며 때도 쉽게 빠진다. 손으로 짜면 물기가 쉽게 빠지고, 건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부피가 큰 편이고 방향 회전할 때 약간 묵직한 느낌이 든다. 편리성 ★★★★ 만족도 ★★★★★ 디자인 ★★★★
하나 더! 풀무원더스킨 홀씨 바닥용 L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모래먼지나 미세먼지까지 잡아 청소해준다. 1만1천원. review 걸레를 빨 필요 없이 그대로 청소하면 특수 흡착제가 먼지를 잡아 청소를 해주는 신기한 제품. 특수 흡착제가 풍성해 틈새 구석구석을 청소하기 편하며, 가볍고 보관이 간편하다. 먼지는 없어지지만 물걸레질 후 특유의 뽀드득한 느낌이 없어 아쉽다. 편리성 ★★★★ 만족도 ★★★ 디자인 ★★★
다이소 초극세사 고급봉 걸레 봉의 머리 부분을 360도 조절할 수 있고 최대 120cm까지 봉 길이가 조절된다. 5천원. review 걸레가 큼직해 거실이나 주방처럼 넓은 곳을 청소하기에 good! 얼룩이나 먼지는 잘 지워지지만 걸레 자체에서 나오는 물 얼룩이 약간 남아 손으로 물기를 꽉 짠 후 사용해야 한다. 단, 구석진 곳이나 틈새는 청소하기 불편하다. 걸레 때도 물에 빨기만 하면 쉽게 빠지나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다. 편리성 ★★★ 만족도 ★★★ 디자인 ★★
롯데이라이프 초극세사 크리너 마른걸레질과 물걸레질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세트 1만5천원, 리필 제품 2PCS 5천5백원. review 가볍고 걸레 판과 걸레의 밀착력이 좋아 세게 앞뒤로 문질러도 밀리지 않고 잘 닦인다. 단, 방향 회전이 자유롭지 않아 구석구석 닦기는 쉽지 않다. 걸레는 얇고 섬세해 먼지나 얼룩을 지우기 편리하다. 물에 빨면 때가 쉽게 빠지며 건조도 빠르다. 봉이 굵고 걸레 판이 넓어 보관하기에 약간 불편할 수 있다. 편리성 ★★★★ 만족도 ★★★ 디자인 ★★
바이레다 이지링 울트라 맥스 청소 패드가 초극세사와 나일론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4만2천원. review 극세사 섬유가 매우 섬세하고 흡수력이 좋아 찌든 때와 미세먼지 등을 말끔히 제거한다. 앞뒤로 밀고 당기기에도 힘이 들지 않고, 방향 회전도 어렵지 않다. 걸레를 빨 수 있는 전용 통과 탈수기가 있어 편리하지만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탈수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걸레 물기를 손으로 짜기가 약간 힘들며, 건조가 빨리 되지 않는다. 걸레 품질이 좋다. 편리성 ★★★ 만족도 ★★★★★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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