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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9금’ 고양이소녀… 재연배우 이준철, 日여배우와 파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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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0:36
2013년 12월 4일 10시 36분
입력
2013-12-04 10:35
2013년 12월 4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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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알려진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개봉됐다.
영화 "고양이 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과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영화 속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동 촬영까지 하게 되며결국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고양이 소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소녀, 이수완 완전 파격변신이네” “고양이 소녀, 꼭 봐야겠다” “고양이 소녀, 신선한 소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 영화 ‘고양이 소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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