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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9금’ 고양이소녀… 재연배우 이수완의 파격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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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3:59
2013년 12월 4일 13시 59분
입력
2013-12-04 12:19
2013년 12월 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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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알려진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배우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개봉됐다. 이수완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극중 배우 지망생인 준철로 분했다.
영화 ‘고양이 소녀’는 준철과 준철의 선배 집에서 지내는 실어증 소녀(히로사와 소우)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영화에서 고양이 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동 촬영까지 하게 되며 급기야는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고양이 소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소녀, 영화 대박일듯” “고양이 소녀, 직접 보고싶다” “고양이 소녀,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 영화 ‘고양이 소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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