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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양이소녀’ 이수완, 일본 여배우와 19금 정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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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7:45
2013년 12월 4일 17시 45분
입력
2013-12-04 17:41
2013년 12월 4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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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다.
이수완은 데뷔 11년 차 배우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 소녀’는 극장과 IPTV를 통해 지난달 28일 동시 개봉됐다.
이번 영화는 준철과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작품으로 이수완은 배우 지망생 준철 역을 맡았다.
특히 여주인공인 고양이 소녀가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과 야한 동영상 촬영에도 임하며 결국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되는 파격적인 내용을 그렸다.
영화 ‘고양이 소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소녀, 내용이 파격적이네” “고양이 소녀, 꼭 보고말테다” “고양이 소녀, 이수완 연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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