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제56회 베니 스비엔날레 총감독에 오쿠이 엔위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0일 03시 00분


■2015년 열리는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에 나이지리아 출신 전시기획자 오쿠이 엔위저 씨(50·사진)가 선정됐다. 그는 요하네스버그 비엔날레, 카셀 도쿠멘타에 이어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총감독을 지냈다.

■서울 동빙고동 스페이스 비엠(옛 ‘갤러리 101’)은 12∼31일 개관 1주년 기념전을 연다. 국제갤러리 출신의 두 큐레이터 이승민, 정혜연 씨가 공동 설립한 화랑으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여는 전시다. 설원기 김홍주 김을 써니김 정직성 제여란 최승훈 등 2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02-797-3093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스페이스 비엠#오쿠이 엔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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