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디자인… 가치… 따뜻함… 럭셔리 아우터로 마음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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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다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선물을 나누고 싶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소중한 일들을 추억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14년을 의미있게 맞으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연말연시 스페셜한 선물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무엇보다도 디자인과 가치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선물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징을 감안해 건강과 따뜻함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 금상첨화.

에스카다는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면서 명품의 감각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에스카다 캐시미어 코트.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맞아 일과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창립자 마가레타 레이에게 헌정하기 위해 에스카다의 메가 미탈 회장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캐시미어 코트를 한국과 일본에서만 독점으로 선보인다. 이탈리아 최고급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원단으로 제작된 코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랑스러운 패플럼 햄라인이 특징이다.

컬러 부분에는 탈부착 가능한 스페인산 양털이 코트 전체에 럭셔리함을 더하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윈터 그레이와 특별한 날에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는 파스텔 핑크 컬러가 출시된다.

클래식하고 우아함을 지닌 에스카다 캐시미어 코트를 통해 일과 사랑을 모두 성취한 여성으로 거듭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가격 360만 원대.

오버사이즈 코트도 에스카다의 자랑거리. 럭셔리한 품질과 완벽한 피팅감으로 시간과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우아한 여성상을 표현하는 브랜드 에스카다는 울과 캐시미어가 믹스되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오버사이즈 코트를 선보인다.

사랑스러운 스카이 라이트 컬러의 코트는 래글런 소매에 트라페즈 실루엣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편안하고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허리 벨트를 디테일 덕분에 모던하게 연출 또한 가능하다. 가격 520만 원대.

그레이 퍼 코트는 심플함으로 승부한다. 에스카다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스페인, 프랑스 지역에서 나는 최고급 양털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하여 탈부착이 가능한 터틀넥 컬러와 바디스, 소매 등에 적용한 럭셔리 퍼 코트를 내놓았다. 다양한 그레이 컬러를 믹스하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인 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 890만 원대.

에스카다 토스카나 양털 재킷은 토스카나 지방에서 자란 어린 양의 긴 털만을 골라 제작한 자켓으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여성이 가장 아름답게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화려하고 세련된 핑크 컬러와 우아하고 품위 있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리버서블 자켓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 360만 원대. 각종 모임으로 분주한 연말연시, 에스카다의 특색있는 아우터로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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