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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자를 망친 아기, “만들기 전이라 다행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0 17:15
2013년 12월 20일 17시 15분
입력
2013-12-20 17:12
2013년 12월 20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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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피자를 망친 아기’
일명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공개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한 아기가 피자 반죽으로 완전 뒤범벅 되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글에 따르면 이 아기는 피자 도우를 반죽하던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반죽을 만지다 뒤집어썼고 이에 네티즌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피자를 망친 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핑도 얹기 전에 이게 뭐람?”, “만들기 전이랑 다행이지”, “완전 망쳐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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