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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강의 주차 단속원 “잔인할 정도로 직업 정신 투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03 11:48
2014년 1월 3일 11시 48분
입력
2014-01-03 11:13
2014년 1월 3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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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강의 주차 단속원
직업정신이 투철한(?)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 등장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최강의 주차 단속원’사진 이야기다.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지만,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그렇다.
사진 속에는 폭설에 눈에 파묻힌 체 주차된 차량이 보인다. 그런데, 앞 유리 쪽에는 눈이 치워져 있고 노란색의 종이가 조금 보인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란 제목으로 보아 단속원이 주차위반 딱지를 붙이고 간 것으로 짐작된다.
엄청난 폭설 속에서도 눈을 치우고 주차 위반 딱지를 붙이고간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강의 주차 단속원, 잔인하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무슨 원수 진 일이 있나?”, “최강의 주차 단속원, 칭찬해 줘야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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