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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스타벅스 럭키백, “구경도 힘들어”… 대부분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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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1-07 13:17
2014년 1월 7일 13시 17분
입력
2014-01-07 13:14
2014년 1월 7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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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타벅스 럭키백이 판매와 동시에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진됐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7일부터 전국의 590여 개 매장에서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판매한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지난 2년간 프로모션으로 출시됐거나 상시 판매되고 있는 텀블러, 머그컵, 캐니스터 등 15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럭키백 1세트당 기본적으로 톨 사이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쿠폰 3매와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1개 이상씩 포함됐다.
‘2014 스타벅스 럭키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줄 서서 구매했다”, “내년을 노려야겠다”, “구경도 못 했다. 2차 판매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스타벅스 럭키백’은 1인당 1개로 구매량이 제한, 가격은 1세트당 45000원이다. 총 5000개 중 500개 세트에 한해 음료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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