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넌버벌 퍼포먼스 ‘위자드 머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 ‘점프’의 배우들이 10년 만에 뭉쳐 넌버벌 퍼포먼스 ‘위자드 머털’을 만들었다. TV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골동품 가게에서 일하는 머털이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역동적인 무술과 마술이 등장하고 3차원(3D) 영상도 활용했다. 원작의 캐릭터를 강화하고 이야기를 빠르게 전개해 긴박감을 높였다. 17일부터 오픈 런. 서울 대학로 AN아트홀, 3만∼4만 원. 02-2038-8182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가족의 보물’에는 백설공주, 라푼젤, 미키마우스 디즈니 캐릭터 60여 개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OST에 맞춰 캐릭터들이 스케이팅을 펼친다. 하트 여왕의 병정들이 군무를 펼치고 ‘라이온 킹’의 누 떼가 달려가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22일∼2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3만3000∼12만 원. 1544-1555
#위자드 머털#가족의 보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