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두진건축사사무소가 2003년부터 격월로 개최해 온 ‘영추포럼’이 올해엔 ‘정밀과 정확(Precision & Accuracy)’을 주제로 연중 강연회를 연다. 정밀한 과정을 통해 정확한 결과를 얻는 것에 주목해 선정한 주제다. 첫 순서인 16일 강연은 레코드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최정훈 오디오가이 대표가 맡는다. 클래식 재즈 국악 등 어쿠스틱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이 음반으로 탄생하기까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비는 연회비 10만 원, 1회는 2만 원. 문의 www.djh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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