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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남훈 초단 17년만에 30대 입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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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03:00
2014년 1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4-01-22 03:00
2014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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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7명의 프로 초단(수졸·守拙)이 나왔다. 특히 1984년생인 김남훈 초단은 17년 만에 나온 30대 입단 기록. 1997년 박성수 4단이 만 36세로 입단한 적이 있다.
입단자는 김 초단 외에 송상훈(18), 오장욱(17), 김명훈(17), 박창명(23), 김민호(18), 이현준(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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