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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양이가 밟은 파이 반죽, 앙증맞은 발자국 “내가 찜했다옹…도장 콩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3 14:34
2014년 1월 23일 14시 34분
입력
2014-01-23 14:34
2014년 1월 2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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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밟은 파이’
'고양이가 밟은 파이'
고양이가 밟은 파이 사진이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정성들여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었는데 잠깐 자리를 비웠더니 이렇게 되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가루에 버터를 섞어 얇게 펴서 만든 파이 반죽이 보인다. 반죽 한 가운데에는 조그마한 새끼 고양이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고양이가 밟은 파이 사진을 본 이들은 "고양이가 밟은 파이, 발가락 자국도 귀엽다", "고양이가 밟은 파이? 앙증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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