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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MAN]트래블 테일러링 슈트, 오래 입어도 편안한 멋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5 11:29
2014년 3월 25일 11시 29분
입력
2014-01-28 03:00
2014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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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모던 핏의 특징
편하면서도 보디라인을 날렵하게 살리는 실루엣
남성의 든든한 어깨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적당하게 살아나는 허리와 다리 라인은 스마트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완성해 준다. 아래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바지 폭은 다리를 훨씬 길어 보이게 해 슈트의 품격을 높여준다.
슬림한 셔츠와 넥타이에 어울리는 좁은 깃
최근 눈여겨 볼 만한 슈트 트렌드 중 하나인 셔츠는 깃 부분이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매는 넥타이의 넓이도 함께 좁아지고 있다.
이런 셔츠 디자인의 변화에 맞게 버버리의 모던 핏 슈트 재킷은 라펠(재킷의 앞 몸판이 깃과 하나로 이어져 접어 젖혀진 부분)이 칼라와 만나 각도를 이루는 형태여서 슬림한 셔츠와 넥타이에 모두 잘 어울린다.
브리티시 슈트에 어울리는 남성적 원단
모직을 사용해 슈트 소재에 힘이 있고 광택감이 없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다. 영국의 습한 날씨를 견디기 위해 더욱 견고하고 가볍게 만들어져 실용적 아이템으로 꼽힌다.
동아일보 MAN을 향한 버버리의 제안: 트래블 테일러링 슈트
장시간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외부활동이 잦은 비즈니스맨, 혹은 출장이 많은 남성에게는 구김이 가지 않고 편안한 양복이 제격이다.
버버리에서 내놓은 트래블 테일러링 슈트는 남성들의 이런 요구를 해결해 준다. 편안하면서도 몸매를 잡아주는 혁신적인 슈트라는 설명이다. 어깨와 가슴 부분이 옷매무새를 잡아주는 초경량 모션 캔버스라서 구김이 생겨도 본래의 형태로 돌아간다.
또 신체에 최대치의 움직임을 주면서도 라인이 살아난다.
버버리의 일반적인 모던 핏 슈트 가격은 200만 원대. 버버리의 트래블 테일러링 슈트은 가격 300만 원대.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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