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에 로즈 골드와 블랙의 조화로 세련미를 더한 ‘갤럭시 노트3 로즈 골드’를 모델이 손에 들고 있다. 손목에는 ‘갤럭시 기어’. 삼성전자 제공
대기업 8년차 직장인 이원우 씨(34·서울 서초구 잠원동)는 회사 내에서 모두가 인정하고 닮고 싶어 하는 직원이다. 그렇다고 그가 일에만 묶여 있는 사람은 아니다. 퇴근 후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와의 시간에 충실하고 주말엔 운동과 취미활동까지 자기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답은 늘 그의 곁에 함께 있는 ‘갤럭시 노트3 로즈 골드’와 ‘갤럭시 기어’에 있다.
2014년 새해, 일에서는 능력을 인정받고 여가에서는 여유를 잃지 않는 비즈니스맨이 목표라면, 그런 남성들은 설 보너스를 친절하고 스마트한 갤럭시 노트3 로즈 골드에 투자하는 게 어떨까. 다음 달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센스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갤럭시 기어에 주목해보자.
직장의 ‘똘똘한 동료’
남성의 30대는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인생에 가속도가 붙는 시기이다. 직장에서는 몸으로 하나씩 부딪치며 일을 배우던 단계에서 벗어나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사람이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이원우 씨에게 갤럭시 노트3 로즈 골드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다.
“갤럭시 노트3는 ‘S펜’이 있어 쉽고 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요. 굳이 다이어리나 펜을 소지하느라 가방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죠.”
이 씨는 갤럭시 노트3 로즈 골드를 사용하면서부터 업무 중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됐다고 했다. 실시간으로 쌓이는 e메일과 수없이 이어지는 전화통화로 눈코 뜰 새 없을 때는 ‘에어 커맨드’를 활용하면 빠르고 편하다. S펜을 뽑거나 화면 가까이에서 S펜의 측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액션 메모’, ‘스크랩북’, ‘펜 윈도’ 등 5가지 주요 기능으로 바로 연결된다.
S펜으로 전화번호를 메모한후 바로 통화로 연결할 수 있다. ‘강남역 7번 출구’라고 미팅 장소를 적으면 바로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 검색할 수 있다. ‘액션 메모’ 기능이다.
여러 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펜 윈도’ 기능이나 캡처한 이미지에 메모를 써서 보낼 수 있는 ‘캡처 후 쓰기’ 기능은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한다. 관심 있는 분야의 영상자료나 사진, 기사 등을 손쉽게 스크랩해 카테고리별로 보관할 수 있는 ‘스크랩북’ 기능도 유용하다.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
‘관리의 30대’라는 말이 있듯이 30대에는 체력 관리를 비롯해 개인적인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겉으로 보이는 ‘외모 나이’가 확 달라진다. 일주일에 세 번씩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거르지 않고, 주말에는 스케이트 보드도 즐긴다는 이원우 씨는 운동 중에는 갤럭시 기어와 함께한다.
“손목시계 타입의 ‘갤럭시 기어’를 쓰면 두 손이 자유로워져서 편해요. 운전할 때도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고 문자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운동을 하는 도중이나 퇴근 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업무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씨는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평소 연동해둬 스마트폰 본체를 꺼내놓지 않고도 기어를 통해 알림을 받는다. 가끔은 갤럭시 기어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순간순간의 일상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을 꺼내고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켜는 사이 놓쳤을 순간들도 갤럭시 기어에서는 터치 한 번으로 촬영할 수 있다. 녹음된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도 변환할 수 있다.
갤럭시 기어는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주목받는 시대, 남성들도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의상만으로는 2% 부족함을 느낀다.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게 살짝 부담스럽다면 갤럭시 기어를 통해 개성과 센스를 드러낼 수 있다.
갤럭시 기어는 깔끔하고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정장을 입었을 때도,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모두 잘 어울린다.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로즈 골드, 제트 블랙, 오트밀 베이지, 라임 그린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각자 개성에 따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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