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시낭송 축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4일 03시 00분


■ 유심시조아카데미(원장 홍성란)가 주관하는 시낭송 축제가 8일 서울 압구정로 유심시조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시 쓰기 시낭송,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시조창작법도 소개된다. 이근배 신작시집 ‘추사를 훔치다’ 사인회도 열린다. 010-8723-3363

소설가 황정은(38)이 문학동네가 주최하는 제5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상류엔 맹금류’. 소설가 기준영 손보미 윤이형 조해진 최은미 최은영도 함께 뽑혔다.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7명에게는 상금 각 5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시낭송 축제#황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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