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는 오트밀을 이용한 여러 보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제품 2개를 소개한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1987년 론칭된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내추럴 콜로이드 오트밀 성분이 들어 있다.
아비노 관계자는 “오트밀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하루 만에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2주 뒤에는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인기는 미국에서 먼저 증명됐다. 1987년 이후 여러 차례 미국 전역에서 보디용 모이스처라이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패키지를 재단장해 선보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워시’는 은은한 아로마 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인공 비누 성분과 인공 색소가 들어 있지 않아 어린아이는 물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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