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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겨울왕국’ 엘사, 디즈니 공주 중 최연장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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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17:50
2014년 2월 13일 17시 50분
입력
2014-02-13 17:36
2014년 2월 1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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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디즈니 공주들 중 최연장자로 등극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 ‘디즈니위키아’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캐릭터들 중 최근 ‘렛잇고’ 열풍의 주인공 엘사가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엘사는 극중 성인이 되어 대관식을 치르는데 이때 나이가 스물한 살로 설정됐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앨리스(12세), 백설공주(14세), 인어공주(16세), 라푼젤(18세), 신데렐라(19세)의 나이보다 많아 결국 최연장자가 된 것.
한편,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설득력 있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그래도 21세 꽃다운 나이구나”,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렛잇고 중독성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겨울왕국(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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