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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제 스님 “참된 나 속에 행복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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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03:00
2014년 2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4-02-14 03:00
2014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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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사진)은 13일 겨울 집중수행 기간인 동안거(冬安居) 해제를 맞아 낸 법어에서 “안거 동안에 부끄러움 없는 수행을 했는지 돌이켜봐야 한다”며 “‘참나’ 속에 영원한 행복과 정의, 대자유, 평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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