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이 탄생하는 서임식은 어떻게 진행될까? 22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을 포함해 19명의 새 추기경을 공식 선포하는 서임식이 열린다. 잇따른 개혁 행보로 ‘아이돌(idol) 교황’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 임명한 추기경들이다. 추기경 서임식을 둘러싼 다양한 화제를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한다.》
“안드레아 염수정, 아르키에피스코포(대주교) 디 서울, 코리아.”
염수정 추기경을 포함해 19명의 새 추기경을 공식 선포하는 서임식이 22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다.
염 추기경의 이름은 12번째로 호명된다. 서임식 다음 날인 23일 오전10시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새 추기경들이 공동 집전하는 서임 축하 미사가 열리고 24일 오전 11시에는 새 추기경들의 교황 알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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