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테스터 추천, 지금 주목할 만한 뷰티 신제품 BRAND NEW BEAUTY BEST ①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1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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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근본부터 탄탄하게 다져줄 에센스는 물론 놀라운 보습력과 매끄러움을 선사하는 크림, 피부 결을 살리고 윤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시어 파우더까지. 3월에도 한층 더 강력해진 기능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신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클라란스 오 리쑤르칸트 실키 스무스 바디 크림 아이리스, 바질, 시더우드, 히비스커스 씨앗 등 식물에서 추출한 상쾌한 향의 에센셜 오일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며 보디 피부를 실크처럼 가꾼다.
클라란스 오 리쑤르칸트 실키 스무스 바디 크림 아이리스, 바질, 시더우드, 히비스커스 씨앗 등 식물에서 추출한 상쾌한 향의 에센셜 오일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며 보디 피부를 실크처럼 가꾼다.


Testers Say
이애현 “플로럴 계열의 달콤한 향이 강하게 나고 잔향도 오래 지속돼요. 저는 이 잔향이 마치 향수를 뿌린 것같이 하루 종일 감돌아 좋더군요. 생크림처럼 탱글탱글한 질감으로 발림성도 좋고, 심하게 건조했던 허벅지나 발목 피부도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답니다.” 만족도 ★★★★

김지연 “푸딩을 연상시키는 텍스처가 독특해요. 마치 샤워 코롱이나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향이 감돌아 기분을 업시킵니다. 평소 보디 크림 특유의 끈적거림이 싫어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쏙 스며들고 마무리감도 보송해서 바로 옷을 입어도 문제없어요.”
만족도
★★★★☆

수려한 본 초보습 에센스 인삼의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기와 윤기를 잃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수려한 본 초보습 에센스 인삼의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기와 윤기를 잃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Testers Say
김은희 “제형 자체로만 보면 산뜻한 느낌이 강한데, 피부에 스며들고 나면 육안으로 티는 나지 않아도 하루 종일 촉촉한 느낌이 지속돼요. 한방 제품이지만 향이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이전에 사용하던 에센스를 화장대에서 단번에 밀어낸(!)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만족도
★★★★★


최지은 “은은한 플로럴 향이 가미돼 있어 거부감이 없고, 발림성이나 흡수성 모두 만족스러워요. 평소에 바르던 수분 크림을 생략해도 될 정도로 하루 종일 얼굴에 촉촉한 수분감이 도는 것이, 초보습 에센스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더군요. 이 제품만으로도 아침 스킨케어는 충분할 것 같아요.” 만족도 ★★★★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 흑미, 검은콩, 검은깨 등 항산화 효과를 지닌 발아 유효 성분이 피부 에너지를 강화시켜 피부톤, 탄력, 보습 등의  문제를 개선한다.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 흑미, 검은콩, 검은깨 등 항산화 효과를 지닌 발아 유효 성분이 피부 에너지를 강화시켜 피부톤, 탄력, 보습 등의 문제를 개선한다.


Testers Say
이애현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식물 향이 나는 묽은 질감의 세럼이에요. 얼굴에 바르면서 살짝 두드려주면 잔여감 없이 스며들고 피부에 은근한 윤기가 돌아요. 무엇보다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욕실에서 세안 후 바로 바르면 피부가 땅길 새 없이 촉촉해집니다.” 만족도 ★★★★

김지연 “소량으로도 얼굴 전체를 충분히 바를 수 있는 발림성, 빠르게 스며드는 흡수성 모두에 반했어요. 피부에 스며들면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는데, 평소보다 메이크업도 더 잘되는 기분! 은은하게 퍼지는 허벌 계열 향이 기분까지 유쾌하게 해요.” 만족도 ★★★★★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지호영 문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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